“플래그십 그 이상을 그리다“…BMW 코리아, BMW 알피나 브랜드 내년 정식 상륙

BMW 그룹이 약 2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독자적인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 ’BMW 알피나(BMW ALPINA)’가 국내에 공식 론칭됩니다. BMW 알피나는 BMW와 롤스로이스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전략적 위치의 브랜드입니다. BMW 그룹은 4년 전 알피나의 상표권을 인수했으며, 올해부터 계약이 본격 발효됨에 따라 ‘BMW ALPINA’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브랜드의 뿌리는 1965년 바이에른의 작은 도시 부흐로에(Buchloe)에서 부르카르트 보벤지펜(Burkard Bovensiepen)이 설립한 고성능 튜닝 비즈니스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경쟁자들이 레이싱카를 극도로 가볍게 다듬을 때, 그는 드라이버 시트에 두터운 패딩을 더해 안락함이 곧 경쟁력임을 입증했습니다. 이 철학은 오늘날 ’속도, 스포츠가 아닌(Speed, Not Sport)’이라는 핵심 명제로 이어집니다. 시속 300km를 넘나드는 성능을 갖추면서도 장거리 그랜드 투어링에서 고요한 안락함을 제공하는 것이 BMW 알피나가 지향하는 방향입니다. 전용 트윈파워 터보 V8 4.4리터 가솔린 엔진이 독점 탑재되며, 전동화 파워트레인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실내에는 최고급 라발리나(Lavalina) 가죽이 적용되고, 100가지 이상의 스페셜 외장 컬러와 20가지 가죽·26가지 스티치 컬러를 조합하는 맞춤형 주문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BMW 코리아는 2027년 하반기 전국 7개 전시장을 오픈하고, 2028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신모델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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