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소변탄





2일 전
Pick CAR
다음 차 고민이 되어 글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 제대로 된 글은 처음 써보네요.
대학원 졸업하자마자 연고도 없는 제주에 갓 넘어와서 사업자등록증에 잉크도 안 마른 갓 서른 초보 음향업체 사장입니다.
자차로 투싼 하브 한대만 운용하다 짐 실을 차도 필요하고, 평상시엔 아내(혼인신고서도 잉크 마르려면 먼 따끈따끈 신혼입니다ㅋㅋ)가 탈 차도 필요하고 해서 리볼트에서 레이EV 한대 업어왔습니다.
허리에 악명높은 이놈의 뭣같은 시트..만 어찌저찌 참으면 투싼과는 비교도 안되는, 말도 안되는 적재공간이랑 시야 덕분에 재밌게 제주 전기차라이프 적응해나가고 있습니다.
투싼하브 장기렌트가 만 2년가량 남아서 그동안 열심히 돈도 모은 담에 레이는 아내 주고 제 업무용 차량을 전기 밴으로 기변할 생각인데, 몇가지 고민이 되네요.
작업실 겸 창고 진입로가 좁아서 PV5 생각중이긴 했는데, 내년이나 내후년엔 아가 계획도 있고 업무 특성 상 짐도 사람도 이리저리 많이 태워야하는지라 카고는 좀 뭔가 뭔가입니다..
패신저를 고르자니 부가세 환급이 안되고(거래처 세금계산서 발행 때문에 일반과세입니다. 1인 사업자한테 세금 공부 너무 어려워요ㅜ), 기왕 뽑는거 좀 오래 탈거 생각해서 길이 좀 좁더라도 스타리아EV 투어러 11인승이나 아직 정발은 안된 PV7까지도 고려중인데 어떤게 괜찮을지 고민이 되어 고견을 여쭙고자 글 남깁니다.
- 둘 다 V2L 될테니까 이건 걱정 없습니다. (레이에 인버터 개조하면 배터리 보증이 깨진다는 얘기가 있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 작업실이 중산간이라 올웨더 끼고도 좀 불안해서 PV7 4륜이 약간의 메리트로 다가옵니다.
- 근데 또 초도분 품질이나 플레오스 플릿 인터페이스가 좀 걱정이라 스타리아EV도 마음이 좀 갑니다.
- 다만 믹서나 스피커 등 장비들 무게도 적지않고 해서 트렁크 바닥이 좀 낮았으면 좋겠는데 스타리아 11인승은 의자를 접어도 접힌 의자를 포함한 기본적인 트렁크 높이가 투싼 언저리만큼은 나오는것 같아 또 고민이네요.
- PV7 실차를 봐야 알겠지만 설계 상 PV5와 큰 차이일까 싶어 윗 고민의 해결이 PV7으로 해소가 되진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고려요건입니다
★ 부가세 환급(중요)
★ 트렁크 바닥 시작높이
★ 사람도 태우고 레저나 차박도 고려중이라 카고는 좀;
★ 레이는 아내차가 될거니까 패스, 한대로 워라밸 다 챙기고싶음
☆ 제주 도로환경 특성 상 어댑티브 크루즈가 막 똑똑할 이유는 없어보임(투싼 HDA1도 써먹을 곳이 없습니다ㅠ)
☆ 완충 기준 제주도 안에선 주행거리는 큰 문제가 아닌듯 하나 기왕이면 멀리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음(작업실에서 13A 완속충전 가능합니다)
☆ PV7 실구매가가 스타리아보다 비싸면 좀 에바일듯..?
☆ 설마 PV7도 CATL 배터리일까요..? 국산 선호하긴 합니다
PV5 오너분들이나 PV7 베타버전을 본 프레스 관계자분들 계신다면 더욱이나 가감없이 여쭙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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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7 가격 나오는거 보고 결정하시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