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년 이후로도 판매 허용 가능성” EU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규제 완화

유럽연합(EU)이 당초 계획했던 2035년 이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규제를 완화하고, 2040년 이후에도 내연기관(ICE) 엔진을 장착한 차량의 판매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결정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핵심 규제 목표 완화 기존 규정은 2035년부터 EU 27개 회원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차가 CO₂ 배출이 전혀 없어야 한다는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합의에 따라, 2035년 이후 신차 등록 시 자동차 제조사의 평균 CO₂ 배출량 감축 목표가 100%에서 90%로 완화될 예정입니다. 2040년 100% 감축 목표 삭제 유럽국민당그룹(EPP)의 만프레드 베버(Manfred Weber) 대표는 독일 신문 빌트(Bild)를 인용하며, 2040년 이후에도 100% 감축 목표가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사실상 내연기관 엔진에 대한 기술 금지가 해제됨을 의미합니다. 의미 및 영향 베버 대표는 “현재 독일에서 생산되는 모든 엔진은 계속 생산 및 판매될 수 있다”고 밝히며, 내연기관 기술 금지가 논의 대상에서 벗어났음을 강조했습니다. PHEV 및 레인지 익스텐더 허용? 감축 목표가 90%로 완화됨에 따라, 나머지 10%의 여유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에 내연기관 엔진을 유지하거나, 배터리 충전용 발전기 역할을 하는 레인지 익스텐더(Range-extending) 엔진을 탑재한 전기차도 허용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글로벌 파급 효과 유럽의 위같은 결정은 전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내연기관 엔진 생산을 유지함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지속하고 유럽내 엔진 공장의 일자리를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PP 그룹은 유럽 의회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그룹이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 Commission)의 공식 발표는 오는 12월 16일(화)에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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