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9 마력 PHEV” 아우디, 신형 ‘RS 5 세단•아반트’ 공개
아우디 스포츠가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RS 모델,
신형 RS 5 세단 및 아반트를 정식으로 공개했습니다.
최고 출력 639 마력
이번 신형 RS 5 는 고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노린 전동화 RS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아우디 RS 5는 2.9리터 트윈터보 V6(375kW·약 510마력)와 130kW(약 174마력) 전기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총 470kW(약 639마력)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로백 (0-100 km/h) 3.6초, 최고속도 285km/h의 가속 성능을 발휘하며,
25.9-kWh 배터리를 탑재해 전기로만 87km 주행이 가능합니다.
드리프트 모드 탑재
구동계는 완전히 새로 개발된 콰트로 시스템 ‘다이내믹 토크 컨트롤’을 탑재했습니다.
양산차 최초의 전자기계식 토크 벡터링을 후륜에 적용해 좌우 바퀴 토크를 5밀리초(초당 200회) 단위로 제어합니다.
센터 디퍼렌셜은 기본적으로 프리로드가 걸린 상태로 부분 잠김을 유지하며,
종·횡 방향 토크를 정밀하게 배분합니다. 그 결과 민첩하면서도 안정적인 코너링을 구현합니다.
RS 전용 섀시 적용
섀시는 RS 전용 세팅이 적용된 스포츠 서스펜션과 트윈 밸브 댐퍼가 핵심입니다.
노면 상황에 따라 감쇠력을 빠르게 조절해 롤과 피치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면서도 일상 주행에서는 편안함을 유지합니다.
20인치 및 21인치 휠, 대구경 스틸 또는 세라믹 브레이크도 마련됩니다.
RS 전용 내외관 디자인
외관은 기본 A5 대비 전후 약 9센티미터 넓어진 차체와 플레어드 펜더로 존재감을 강조합니다.
허니콤 싱글프레임 그릴, 매트 타원형 듀얼 배기구, 공기 흐름을 제어하는 에어 커튼,
체크 플래그 형상의 주간주행등 그래픽이 RS 정체성을 드러냅니다.
옵션인 아우디 스포츠 패키지는 285km/h로 상향된 최고속도, RS 스포츠 배기,
팬텀 블랙 21인치 휠, 세르펜틴 그린 스티치 인테리어 등을 포함합니다.
14.5인치 MMI 디스플레이를 통한 주행 분석 기능과 드리프트 각도 표시 기능도 기본 탑재됩니다.
가격 및 출시 정보
독일 기준 가격은 RS 5 세단 106,200유로(약 1억 8,000 만 원),
RS 5 아반트 107,850유로 (약 1억 9,00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생산은 독일 네카르줄름 공장에서 이뤄지며, 유럽 주문은 2026년 1분기, 인도는 2026년 여름 개시 예정입니다.
📸: Audi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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