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캡 양산 시작” 테슬라,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 양산 시작

테슬라가 17일(현지시간) X(트위터)를 통해 기가팩토리 텍사스에서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이버캡’ 양산을 처음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이버캡은 스티어링 휠과 페달이 없는 2인승 쿠페 형태로 2024년 ‘위 로봇(We Robot)’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습니다. 테슬라는 사이버캡이 자사 ‘풀 셀프 드라이빙(FSD)’ 소프트웨어로 작동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장에서는 구글 알파벳 웨이모의 로보택시, 아마존이 지원하는 줍스(Zoox) 등과의 경쟁 구도가 거론됩니다. 일론 머스크 CEO는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로봇이 테슬라의 향후 핵심 사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번 발표는 사이버캡이 생산 단계로 진입했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알린 내용입니다. 테슬라는 생산 진척 상황을 언급하며 2분기 중 대량 출고 가능성도 함께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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