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 테스트 진행중“ 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캡 상용화 가시권

테슬라 사이버캡의 실제 공도 테스트와 기가팩토리 텍사스 내 생산 활동이 동시에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드론 관측자 조 텍트마이어가 기가텍사스 내 세 곳에서 총 25대의 사이버캡을 한꺼번에 포착했습니다. 공장 출구 외부에는 메탈릭 골드 색상 14대가 밀집 주차된 상태였고, 텍사스주 오스틴 소재 충돌 테스트 시설에서는 9대가 구조 및 안전 검증을 받고 있었습니다. 서쪽 최종 검수 구역에서도 2대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세 곳에서 동시에 서로 다른 단계의 검증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테슬라의 양산 준비가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3월 초 기가텍사스 생산 라인이 더 높은 생산량 체계로 전환되면서 단일 날짜 기준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사이버캡이 목격됐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공도 테스트 빈도도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지난해 10월 캘리포니아주 로스알토스 테슬라 엔지니어링 본사 인근에서 처음으로 공도 주행이 포착됐을 당시에는 안전을 위해 감독형 드라이버가 동승한 상태였습니다. 이후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일대에서의 목격 사례가 꾸준히 쌓이고 있으며, 3월 10일에는 캘리포니아주 로스가토스에서 주행 중인 사이버캡이 새롭게 촬영됐습니다. 현재까지 공도 테스트가 확인된 주는 미국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두 곳으로, 테슬라의 핵심 거점과 맞닿아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초기 생산 속도에 대해 솔직한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사이버캡은 기존 자동차 제조 방식 대비 약 5배 높은 생산 속도를 목표로 하는 근본적인 재설계의 산물이라면서, “초기 생산 속도는 고통스러울 만큼 느리겠지만 결국에는 엄청난 규모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기 목표로는 복수의 공장에서 연간 최소 200만 대, 최대 400만 대 생산을 제시했습니다. 테스트 활동이 가속화되고 생산량이 주 단위로 증가하는 흐름 속에서, 사이버캡의 상용화 시점이 점차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Source: Teslar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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