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파편에도 살아남는”…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자사 차량 안정성 강조

일론 머스크가 FSD(완전 자율주행)를 탑재한 테슬라 차량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차라는 주장을 자신의 소셜미디어 (X, 구 트위터) 에서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모델 3는 미국 IIHS 톱 세이프티 픽 등급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이버트럭은 2026년 픽업트럭 중 유일하게 NHTSA 별 5개와 IIHS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동시에 획득한 바 있습니다. 모델 Y는 NHTSA 역사상 SUV 가운데 가장 낮은 전복 위험도인 7.9%를 기록했습니다. 충돌 테스트를 넘어 실제 도로에서의 사례도 이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모델 Y의 글라스 루프가 미사일 파편의 직격을 받고도 실내 관통을 막아냈습니다. FSD는 시야가 완전히 차단된 상황에서 전복 차량을 회피하고, 신호를 위반한 스쿨버스를 피하고, 고속도로 사고 현장을 스스로 우회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한 부모는 FSD가 활성화된 테슬라에서만 자녀가 탑승하도록 허용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플리트 차량 (기업, 정부 기관, 렌터카 업체 등 조직이 목적에 따라 대량으로 소유하거나 임대해 사용하는 차량) 데이터 측면에서도 FSD는 약 853만 km당 사고 1건을 기록해, 미국 전국 평균인 약 106만 km당 1건과 비교해 약 9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해당 통계는 테슬라 자체 집계 데이터로, 독립 기관의 검증이 병행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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