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0대 탔네요

1. 제네시스쿠페 2.0 AT 아버지의 50기념으로 샀던 세컨카를 물려받아 제 첫차로 3년정도? 타고다녔습니다. 후륜에 문두짝이라 이것저것 재밌는거 많이 해봤는데 수동이 너무 타고싶어서 방출.. 차는 이뻐서 좋았는데 그거말곤 아무것도 못하는차였습니다 2. i30 GD 디젤 MT 지금까지 라이프중에 가장 오래탄차고 가장 애착이 강한찬데 고속도로 올리면 연비 20 그냥나오고 수동이라 너무 재밌게 잘탔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때는 diy에 미쳐서 차 뜯는게 일상이었는데 결국 들인돈이 차값을 넘었지만… 서킷도 다니면서 즐겁게 잘탔습니다. 요앞으로는 차를 두대씩 보유하게됩니다 3. BMW E46 320i 동네형이랑 140만원에 뜬거 뜨자마자 연락해서 사온차였는데 i30도 있겠다 퍼지면 누르지 마인드로 사와서 이것저것 고치는 맛으로 탔습니다. 잠금장치 고장나있는채로 사서 부품사다 고치고 경고등 뜬거 고치고 이것저것 많이했는데 같이 타자고 산차 저혼자만 타고다녀서 미안해서 갖다 팔았는데 좀더 비싸게 받을껄.. 후회하는 찹니다. 4. 인피니티 G35s e46 팔고 인생이 지루해서 사온차. 280만원인가.. 이거도 아무튼 싸게 사서 신나게 타다가 가족몰래산거 걸려서 쫒겨나듯이 팔았습니다 ㅠㅠ 상태는 좋았는데 5. 아우디 A5 쿠페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중고차 사기당한차. 마음아파서 더 안쓸랍니다 ㅠㅠ 6. 벨로스터N MT i30 보내고 서킷 본격적으로 탈라고 사온 벨엔, 서킷 단한번 타고 일년만에 팔았습니다… 출력좋고 오랜만에 소리나는차 사서 너무 좋았다가, 연비 때문에 데일리가 불가능해서 한동안 한대로만 살던 라이프에 두대를 동시소유하는 짓을 또 시작합니다. 7. BMW 118d 연비좋고 작아서 운전 편하고 후륜이라 겨울에 신나게 던지면서 타고 재밌었죠 ㅎㅎ 연비좋으니까 더 싸돌아다녀서 기름값이 더나오는 상황이 생겨버려서 전기로 가야겠다..하고 매각 8. 캐스퍼 일렉트릭 인생 첫 신차를 장기렌트로 내려서 탔는데 처음엔 너무 만족했다가 고속도로만 타는 제환경에 너무 안맞다는걸 깨닳고 8천km 타고 방출. 같은돈이면 좀더 큰차 사자~ 마인드였습니다. 9.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사자마자 BMS_a079 터져서 미친 감가맞고 물린차. FSD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출력이 좋아서 만족함니다 10. BMW E90 320d 엔카보다가 너무 예뻐서 그냥 지른차. 때마침 친구가 제 벨로스터 업어간다 그래서 냅다 팔고 하나 들였습니다. 처음에 dpf쪽 고장코드가 하나 떠서 식겁했는데 센서 5만원주고 갈았더니 멀쩡해져서 잘타고 다니고있습니다. 생각보다 잘나가고 연비 좋아서 매우 만족중입니다 ㅎㅎ 6년동안 차타면서 많이도 바꿨네요… 근데 수동차 다시하나 사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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