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그리는 LS의 미래

렉서스의 플래그십 세단 LS가 마지막 챕터를 맞이했습니다. 최근 공개된 ‘LS 헤리티지 에디션’이 사실상 고별 모델이 되었죠. 그런데 렉서스가 선보인 새로운 LS 콘셉트는 지금까지의 LS와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세단이 아니라, 무려 여섯 개의 바퀴를 가진 미니밴 형태로 등장했습니다. 토요타가 공개한 이 콘셉트카는 오는 일본 모빌리티 쇼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인데, 같은 자리에는 2도어 센추리 SUV 쿠페와 새로운 형태의 코롤라도 함께 공개됩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단연 LS 콘셉트입니다. 높고 각진 차체, 평평한 루프라인, 대형 슬라이딩 도어가 있는 비대칭 디자인까지 기존 렉서스의 디자인 언어를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무엇보다 아키오 토요다 회장은 “6개의 바퀴를 사용하면 타이어는 작아지고 실내 공간은 넓어진다”고 말하며, 실제 양산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단순한 쇼카가 아니라, 새로운 플래그십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라는 의미입니다. LS는 더 이상 ‘Luxury Sedan’이 아닌 ‘Luxury Space’를 뜻합니다. 1989년 LS 400으로 시작된 렉서스의 럭셔리 철학이, 이제는 세단의 틀을 넘어 공간 중심의 전동화 시대를 향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29일 열리는 일본 모빌리티 쇼에서 그 실체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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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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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테슬라 EV 오너테슬라 EV 오너BMW 오너BMW 오너2025.10.14
이렇게까지 해서 LS로 이어나갔어야했나… 차라리 LM의 최상위로 포지셔닝해서 새로운걸 만들었어도 잘나갔을텐데 브랜딩에 자신없는 브랜드도 아니고
Postman현대 오너현대 오너2025.10.14
쓰읍.. 좀 역겨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