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부터 금지” 중국 플러시 타입 도어 핸들 규제
중국이 2027년부터 테슬라·BYD·샤오미 SU7 등에 쓰이는 전동 플러시 도어 핸들을 사실상 금지하고, 사고 후에도 반드시 작동하는 기계식 도어 핸들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새 규정에 따라 3.5톤 미만 승용차는 차체 전원 차단이나 심각한 충돌 후에도 실내·실외에서 모두 기계식으로 문을 열 수 있어야 하며, 버튼식·전동식만 있는 구조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배경에는 충돌 후 전원이 끊겨 문이 열리지 않아 탑승자를 구조하지 못한 치명적 사고들이 있으며, 특히 샤오미 SU7 울트라 사고 사례가 여론을 촉발했습니다.
SU7처럼 실내에 숨겨진 기계식 레버와 눈에 보이는 전동 버튼을 병행하는 차들의 경우, 외부 구조대와 탑승자 모두 비상시 레버 위치를 찾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플러시 핸들은 공기저항을 줄여 주행거리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홍보됐지만, 실제로는 Cd 0.005~0.01 수준, 100km당 약 0.6kWh 절감에 그친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이번 규제는 디자인·공력보다는 구조 안정성과 구조 편의성을 우선하라는 메시지로, 전기차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안전 기준이 재정립되는 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이기 때문에, 자국 규정에 맞춘 기계식 도어 핸들이 수출차에도 그대로 적용되며 글로벌 표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중국에 차를 판매하는 유럽·미국 완성차 업체 역시 설계·생산 효율을 위해 중국 기준을 글로벌 공통 사양으로 채택할 수 있어, 향후 플러시 핸들 확산세는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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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물티슈




2025.12.30
전동 플러시와 기계적 손잡이 사이의 인과관계가 없는 거 같은데
김태현


2025.12.30
좋다
꿈을이룬쏘렝이오너




2025.12.30
괜찮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