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개발 확정” BMW, 4시리즈•M4 풀체인지
한동안 후속없이 단종설이 돌던
BMW 4시리즈는 단종이 아니라
3세대까지 이어지며, 전동화 시대로도
계속 BMW 쿠페 라인업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될 예정입니다.
완전 신형 4시리즈는 ‘노이에 클라세(Neue Klasse)’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하면서,
전기(i4 후속)와 고효율 가솔린 버전이
공존하는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BMW 개발총괄 요아힘 포스트는
“4시리즈는 BMW의 스포티한
브랜드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중요한 차종이며,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이는 4시리즈 쿠페·컨버터블뿐 아니라 그 위를 담당하는 M4 역시 차세대까지 이어진다는 의미로, 순수전기 M4와 가솔린 M4의 이원화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BMW는 차세대 가솔린 엔진을 이미 유로7 규제에 맞춰 설계해 경쟁사 대비 내연기관 운용 여력이 크고, 3시리즈·X3 개발과 동시에 4시리즈·X4를 파생시키는 방식으로 개발 비용도 낮추고 있습니다.
반면 아우디는 A5 쿠페를 정리하고 이름을 세단·SUV에 재활용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는 C·E 쿠페를 통합해 CLE로 정리하는 등 럭셔리 쿠페 시장에서 경쟁자가 줄어든 상황입니다.
BMW 입장에서는 4시리즈가 디자인과 주행감성에서 3시리즈보다 한층 스포티한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쿠페를 원하는 마지막 남은 선택지”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셈입니다.
소문대로 차세대 M3가 전기·가솔린 투트랙으로 간다면, M4 역시 네 모터 전기 고성능과 직렬 6기통 S58 계열 내연 버전이 병존할 가능성이 높아 팬층도 폭넓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전동화 속에서도 “가솔린 M 쿠페”를 계속 유지하겠다는 방향성이 확인된 만큼,
4시리즈와 M4는 한동안 매니아들의 확실한 선택지로 남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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