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등급 안전성”…지커 7 GT, 유로 앤캡서 파이브스타 획득…
지커(Zeekr) 7GT가 유로앤캡(Euro NCAP) 2026년 신규 평가 프로토콜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5★)를 획득했습니다.
2026년 프로토콜은 유로앤캡이 2009년 이후 가장 대규모로 평가 방법론을 개편한 것으로, 7GT는 새 기준이 적용된 첫 번째 평가 차량 중 하나입니다. 유로앤캡은 2026년부터 충돌 보호(Crash Protection), 충돌 후 안전(Post-Crash Safety), 충돌 회피(Crash Avoidance), 안전 주행(Safe Driving) 등 4개 항목으로 평가 체계를 재편했으며, 각 항목은 100점 만점으로 채점되고 최소 기준치도 적용됩니다. 전기차의 경우 충돌 후 고전압 배터리 안전 차단 요건도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7GT는 충돌 후 안전 95%, 충돌 보호 93%, 충돌 회피 89%, 안전 주행 79%를 기록하며 전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지커는 결과의 신뢰성을 입증하기 위해 유로앤캡에 70개 이상의 기술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유로앤캡 프로그램 디렉터 알레드 윌리엄스(Aled Williams) 박사는 “2026년 프로토콜은 충돌 전·중·후 전 단계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차량을 더욱 엄격하게 검증한다”며 “강화된 기준 하에서 달성한 이번 5★ 등급은 탁월한 안전 수준을 증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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