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3 플레드 가능성 공식 시사… “항상 생각하고 있다”
테슬라 차량 엔지니어링 부사장 라르스 모라비가 라이드 더 라이트닝 팟캐스트에서 모델 3 플레드(Plaid) 버전을 “항상 생각하고 있으며 테슬라 미래 라인업에서 충분히 자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델 S·X 단종으로 플레드 파워트레인이 사실상 사라진 상황에서, 대중 시장 모델 3에 이를 이식하는 방안이 자연스러운 선택지로 거론됩니다. 모라비는 모델 3 플레드가 모델 S 플레드의 카본 슬리브 모터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제한된 차체 공간에 해당 부품을 패키징하는 것이 “빡빡한 엔지니어링적 도전”이 될 것이라고 솔직히 인정했습니다.
현재 모델 3 퍼포먼스는 0→97km/h 2.9초·최고속도 263km/h를 달성합니다. 플레드 버전이 실현된다면 최소 0.5초 이상을 단축하고 최고속도도 소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순한 출력 수치보다 서스펜션·핸들링·다운포스 등 주행 감각 전반의 업그레이드가 플레드 파워트레인의 진정한 차별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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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2026.05.28
기변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