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출고 3일만에 뻗어버렸는데

당황스럽네요. 지난 주 목요일 차를 출고 받았습니다. 금요일부터 지방으로 가족 여행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6개월을 기다린 차가 나온다고 하여 목요일 퇴근 후에 차를 인도 받았고 집에 와서 장거리 운행 전에 완속 충전을 완료하였습니다. 금요일 아침에 출발하여 가족들과 여행을 즐겼고 일요일까지 약 450km 정도를 주행하였습니다. 중간에 급속 충전을 1회 하였고 일요일 오후 5시 30분 경 귀경 전에 여유있게 급속 충전을 하였습니다. 99% 충전 확인하였고 30분 쯤 후에 차를 빼려는데 기어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재부팅, 딥슬립 등 시도하였으나 되지 않아 긴급견인을 신청하였습니다. 통화 중 차종을 확인하였고 전기차고 하니 캐리어를 요청하였으나 약 30분 후 도착한 보험 차량은 일반 견인 차량이었고 보험기사와 통화중에 12V 문제는 아닐 거 같다고 하였으나 일단 도착 후 12V 점프를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프렁크 패널 탈거 방법을 몰라 함께 검색하고서야 간신히 탈거 할 수 있었고 점프 하였으나 차를 여전히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과정에 N기어 넣는 것도 불가하였으나 어차피 캐리어가 아니었기에 큰 의미는 없는 상황이었습니다.(이후 보험기사가 돌아가고 나서 혼자 만지작 거리다 N기어 변경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다시 긴급센터와 연락하여 일단 오늘은 너무 늦고 비까지 와서 차를 뺄 수가 없고 다음 날(월) 오전에 엔지니어 통화 후 조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날 콜백이 오지 않아 다시 긴급센터와 통화하였고 N단으로 뺄 수 있다고 하자 캐리어를 불러주었습니다. 이 때 즈음에 딜러에게도 상황을 알렸습니다. 캐리어를 부르는 데도 약간의 문제는 있었지만 어쨌든 오후 3시경에 차를 뺄 수 있었고 저는 기차를 타고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화) 오전에 차량이 센터에 입고되었고 코드는 확인하였으나 정확한 원인파악을 위해 배터리까지 확인해 봐야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딜러사에서는 비슷한 급의 차량을 대차해 주겠다고 하였으나 저는 해당 차와는 사이즈만 같을 뿐 같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되어 해당 차를 대차해주면 그 차액을 지급하거나 그냥 교통비로 지급해 줄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리고 대차가 이루어지지 않은 월요일, 화요일 그리고 향후 대차일까지는 교통비 보상을 요구하였습니다. 오늘 딜러쉽에서는 그러한 규정이 없어서 지원해 줄 수 없으면 위에 말한 차를 대차해주는 것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유없는 차량의 고장으로 인해 저는 예정에도 없던 휴가를 사용하고 이동에 비용을 소모하였으며 플래그쉽에 해당하는 가격을 지불하였음에도 차량을 사용 하지 못한채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인도 3일된 차가 하루가 지나도록 원인을 알 수도 없으며 심지어 전기차에서 배터리까지 들어가봐야 알 수 있다니 상당히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저는 차량을 이용하기 위해 큰 금액을 지불하였는데 전혀 사용하지 못하고 이자만 지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일단 해당 딜러쉽보다는 수입사와 이야기를 진행해 보려 하는데 이게 맞는 방법일까요? 사실 같은 이야기를 계속 반복하고 있는 것 조차 지쳐가는 지경입니다. 정당하게 값을 지불하고도 전혀 제 물건을 사용 수익 하지 못하고 있는 손해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 걸까요? 저는 어떻게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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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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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빠방이2시간 전
딜러보다 수입사 쪽으로 바로 올리는 게 맞아요. 출고 3일 만의 고장이면 수리 내역, 고장 코드, 배터리 점검 결과를 서면으로 받아두는 게 먼저예요. 보상은 동급 대차가 기본이라 현금 교통비는 바로 안 나올 수 있어요. 대신 입고일, 인도 불가 기간, 이동비용을 한 번에 정리해서 수입사에 같이 넣어보세요. 원인 나올 때까지는 “출고불량으로 인한 사용 불가”로 계속 남겨두는 게 나아요.
플루티오쉐보레 오너쉐보레 오너2시간 전
혹시 어느차를 뽑으셨나요???
한나아빠1시간 전
차종이 궁금합니다! 황당하고 어이없는 경우네요ㅠㅠ 잘해결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