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매후 전차주에게 연락했습니다
트렁크에서 정비내역이 엄청많이 있길래 모두 스캔해서 gpt에게 그간 정비내역 정리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 설명서를 꺼냈는데 그아래에 종이가있길래 그것도 펼쳐보았는데
아마 전차주분이 신차로 구매할 당시 배우자분과 함께갔던 식당 종이에 메모로 ㅇㅇ♡ㅁㅁ 보이는게 있었습니다.
날짜가 2016년이니 출고하고 기념으로 가셨던 여행지에서 추억을 잊지않기위해 보관해두셨던것 같아 보는데 괜시리 흐뭇했습니다.
정비내역서에 연락처가 있길래 요새 개인정보다 뭐다 민감하신분들이 많아 괜히 연락드리면 불쾌해하지 않으실까 몇번이나 고민하다가.
만약 나라면 그래도 이런 잊혀진추억은 한번 받아보는게 더 좋지않을까하여 용기내서 연락을 드렸고 그날 저녁 답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1인신조 10년된 차량이라 애착이 깊으셨을텐데 차 이름도 알게되고 뭔가 더 소중하게 관리해야할것 같은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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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라이프
1시간 전
아름다운 사연이네요 괜시리 흐뭇해집니다
SNT




1시간 전
이런 인연 쉽지 않은대 좋은 차를 업어오셨군요!
차사고싶당
1시간 전
마음이 따땃해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