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전동화 비전 컨셉트 C, 공도 주행 사진 공개
아우디가 뮌헨 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 컨셉트 C(Concept C)의
공도 주행 장면을 새롭게 공개했습니다.
단순한 전시용 쇼카가 아닌,
독일 도로 주행 인증을 받은
실제 양산형에 근접한
콘셉트카로 개발됐습니다.
이 모델은 2027년 양산형
전기 스포츠카의 미리보기이자,
아우디의 새 디자인 언어를
상징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외관은 TT의 실루엣과 R8의 슈퍼카 비율,
그리고 전설적인 오토 유니온 타입 C의
곡선을 결합했습니다.
전면부는 얇은 수평형 LED 헤드램프와 새 형태의 그릴이 자리하며, 세로형 공기 흡입구가 강렬한 인상을 더합니다. 후면은 루버로 덮인 리어 글라스와 슬림한 LED 테일램프, 대형 디퓨저로 마무리됩니다. 루프는 분리형 구조로 쿠페와 로드스터 두 가지 형태로 변환 가능합니다.
실내는 10.4인치 접이식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클러스터로 구성돼 미니멀한 감각을 살렸습니다. 다만, 물리 버튼 대신 터치식 도어 버튼과 햅틱 컨트롤이 적용돼 호불호가 예상됩니다.
파워트레인은 시트 뒤쪽에 배치된
전기 모터와 배터리 구조로,
미드쉽 스포츠카와 유사한
무게 배분을 구현했습니다.
해당 구성은 포르쉐 718 카이맨·박스터
후속 전기차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후륜구동 기본형과 듀얼모터 사양의
콰트로 버전이 함께 출시될 전망입니다.
정식 양산형은 2027년 공개 예정으로,
아우디가 다시 한 번
‘감성과 퍼포먼스 중심의 스포츠 EV’로
돌아오겠다는 선언으로 해석됩니다.
0
댓글 0등록순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