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레, 테슬라 모델 Y용 쇼크업소버 글로벌 출시… 승차감 개선 겨냥
독일 프리미엄 부품 기업 마일레(MEYLE)가 테슬라 모델 Y 전용 쇼크업소버 세트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합니다. 기존 모델 3용 제품군을 보완하는 동시에,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프리미엄 애프터마켓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테슬라 오너들 사이에서 순정 서스펜션의 소음·승차감 이슈가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이번 제품 개발의 핵심 배경이 되었다고 마일레는 설명합니다. 마일레 냉각·필터·댐핑 부문 총괄 쇤케 슈벤크는 “SUV 특성상 세단보다 큰 하중이 서스펜션에 전달되는 모델 Y에 편안한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밝혔습니다.
제품은 부식 방지 음극 전착 코팅, 저온 안정성을 위한 특수 오일, 16mm 피스톤 로드, 강화 하우징이 적용됐습니다. 전륜은 2피스 C자형 구조를 채택해 드라이브 샤프트 주변 협소한 공간을 우회하지 않고 측면 삽입 장착이 가능해 정비 시간을 대폭 단축했습니다. 외부 기관 DEKRA 테스트를 통해 하중 저항성도 검증됐습니다.
쇼크업소버는 통상 8만km 전후에서 성능 저하가 발생하는 부품으로, 국내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 중인 모델 Y에서 상당한 교체 수요가 기대됩니다. 5월부터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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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2026.05.06
이거 겁나 비싸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