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스, 테슬라의 로보택시 확장 지연에 "이해하기 어렵다"고 언급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에서 미국 현지 제프리스 그룹내 애널리스트들이 아마존의 Zoox, 구글의 웨이모, 테슬라 FSD 14.2 로보택시를 직접 타보고 비교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대기 시간과 주행 품질은 세 서비스 모두 비슷했지만, 요금은 웨이모·Zoox가 약 14달러 (약 2만 원) 테슬라는 6.25달러 (약 9,200원) 수준으로 테슬라가 절반 이하로 저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승객이 차량을 만나기 위해 꽤 걸어가야 하거나, 픽업·하차 지점이 어색한 경우가 있어 이용 동선 측면에선 아쉬움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중국 자율주행 기술 이미 준비된 느낌“ 애널리스트들은 그럼에도 미국과 중국의 자율주행 기술 경험은 “비즈니스 모델과 투자 구조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았음에도 이미 준비된 느낌”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로보택시 상용화 늦추는 이유 “이해하기 어렵다” 특히 테슬라 FSD 14.2는 고속도로와 도심 모두에서 정확도·주행 신뢰성이 높아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런 성능을 감안하면 샌프란시스코나 오스틴 등에서 로보택시 상용화를 더 늦추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미국 네바다주 에서는 FSD 14.2의 무인 운행이 승인된 상태입니다.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가 끝까지 라이다를 쓰지 않겠다고 주장해온 점이 대규모 로보택시 출시 지연의 배경일 수 있다고도 짚었습니다. 라이다는 비용 부담이 크지 않은 단계에 들어섰지만, 채택 시 머스크의 기존 발언과 “ 지금 판매 중인 HW4 차량을 그대로 로보택시로 전환할 수 있다”는 스토리가 흐려질 수 있다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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