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캡', 9월 3일 텍사스 오스틴서 공식 론칭 예정...테슬라 '사이버캡', 9월 3일 텍사스 오스틴서 공식 론칭 예정...

테슬라가 스티어링 휠과 페달이 없는 2인승 로보택시 '사이버캡(Cybercab)'의 공식 론칭 행사를 오는 9월 3일 미국 오스틴에서 개최합니다. 행사는 초청받은 라이더와 팬들을 대상으로 소규모로 진행되며, 8월 17일부터 23일 사이 로보택시 탑승을 완료한 이용자 일부에게 초청장이 발송됐습니다. 참석 대상자는 만 21세 이상이어야 하며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 절차를 거칩니다. 별도의 익스클루시브 액세스 이메일 수신자는 8월 30일까지 참석 여부를 회신해야 합니다. 사이버캡은 스티어링 휠과 페달이 전혀 없는 완전 자율주행 전용 차량으로, 모든 주행을 테슬라 FSD 소프트웨어와 AI4 컴퓨터에 전적으로 의존합니다. 오류 발생 시 탑승자가 직접 개입할 방법이 없어 기존 테슬라 차량보다 위험 부담이 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규제 당국도 수동 제어 수단의 부재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테슬라는 무인 모델 Y 로보택시를 오스틴·댈러스·휴스턴·마이애미 등에서 제한적으로 운영 중이며, 이번 행사는 사이버캡을 기존 상업 서비스에 편입시키는 성격이 강합니다. 9월 3일 이후 일반 이용자의 접근성이 어떻게 확대될지는 아직 불투명하며, 소규모 시범 운영을 거쳐 점진적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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