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9x 3시리즈의 추억
웹서핑하다가 e90 3시리즈 계기판을 보고 문득 그시절 카라이프가 생각나서 끄적입니다.
그 시절 BMW의 조명색을 아직도 좋아하는데요.
그리고 계기판 연비게이지가 변속때마다 RPM게이지랑 같이 역방향으로 출렁거리는 느낌이 가속감과 더불어 감성업 시키던 포인트였습니다.
아마도 지금의 모델3, y의 포지션으로 320d가 엄청 많이 팔리던 시절이었습니다. 차값은 부담스러웠지만 기름값과 연비로 상쇄시키는 느낌으로 많은 남자들의 호연지기를 시험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시원한 가속과 핸들링은 경험해본분들에게 국산차랑 차원이달라병에 빠지게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컨버터블 모델이 다양하게 팔리지만 그시절엔 언듯 기억나기론 안드로메다급으로 비쌌던 벤츠 SL 그에비해 접근성은 좋았던 SLK 손뻗으면 닿을것같던 사브9-3 혹은 크라이슬러의 컨버터블 정도 있던 시절에 328, 335ci는 4인승에 세단과는 다른디자인으로 디자인도 세련되게 느껴져 많은분들의 호응을 받는 컨버터블 모델로 기억됩니다. 아마도 이차로 컨버터블 입문하신분들 많았을거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8기통 m3 배기도 변속기도 엄청 신박했던 제 기억에 가장 재밌었던 m3입니다. 지금은 듀얼클러치가 비교적 흔하지만 싱글클러치의 변속충격과 굼뜸을 경험해본분들은 신세계를 맛봤었던 차였습니다. 8기통이다보니 애프터 배기로 교환을 많이 했었는데 그중에서 마이스터샤프트 배기 소리가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시절 캐릭터는 많이 사라진것 같지만 여전히 사랑받는 3시리즈가 노이어클라쎄라는 거대한 변화를 앞두고있는데 시대에 각인되는 작품이 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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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등록순추천순
꿈을이룬쏘렝이오너




2025.11.06
솔직히 3시리즈는 지금 현재 디자인으로는 최고의 디자인이지만.. 노이어클라쎄 넣었을때 반응을 봐야죠.. 8기통이면 진짜 지렸을듯합니다
나러브




2025.11.06
돌아올수없는 8기통이라 더 그립네요ㅎㅎ
꿈을이룬쏘렝이오너




2025.11.06
맞아요 요즘 규제 때문에 8기통이 흔치가 않죠....
5.0 타우엔진도 환경규제로 승용차에 들어가진않지망요
나러브




2025.11.06
이제는 추억의 타우도 돌아오기 어렵네요ㅠ
꿈을이룬쏘렝이오너




2025.11.06
맞아요 S2엔진도 그렇고 이제 R엔진도... 곧있으면 우리 곁에서 떠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