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국고보조금 소진 지역에 170만 원 자체 지원
테슬라가 수입차 판매 1위 모델Y 프리미엄 후륜구동(RWD) 구매자를 위해 파격적인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일부 지자체의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조기 소진으로 인해 구매를 망설이는 대기 수요를 흡수하고자, 테슬라가 170만 원 상당의 국고보조금을 회사 자체에서 직접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완성차 업체가 정부 보조금을 자체 지원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비야디(BYD) 등 중국산 전기차의 저가 공세에 대응하고 국내 시장 주도권을 굳히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분석됩니다.
앞서 올해 1월 차량 가격을 300만 원 인하한 데 이어, 이번 지원금까지 더해져 실구매자는 더 큰 가격 인하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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