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의 특이한 파워트레인을 경험해봤습니다
일본 후쿠오카에 와서 닛산 노트 E-파워를타고 있습니다
이 차의 가장 특이한 점은 파워트레인인데, 엔진은 오로지 발전만 하고 모터가 구동하는 방식으로, 특정 속도에서 클러치 방식으로 이어붙이는 혼다와 달리 완전 모터구동 방식이라 EREV의 기본과 같은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디.
덕분에 실제로 운행할 때 전기차와 거의 동일하게 원페달 드라이빙이 가능하고, 일본의 운행 조건과 잘 맞아 실제로 엔진의 구동이 적고, 일반 하이브리드 처럼 엔진을 깨우지 않기 위해 얘민하게 가속페달을 조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운전이 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탄 E-파워 파워트레인은 2세대로, 2kWh로 늘어난 배터리 무게를 위해 인버터를 통합해 30% 가벼워졌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일본 하이브리드 차량이 그렇듯이 E-four를 통해 4륜구동을 구현해 i20정도 사이즈의 차량에서도 4륜구동을 선택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엔진 또한 RPM별로 넓은 구간에 토크를 대응하는것이 아닌
발전을 위한 최대효율구간에만 토크를 집중하기 때문에 50% 라는 엔진 열효율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운행시 엔진 부하는 균일하게 유지되는 형태로, 회전수를 조절해 발전양을 조절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운행중 특이한 부분이 있었는데, 최대한 로드노이즈가 많은 구간에 엔진으로 발전 시켜서 엔진이 켜진 것을 티 안나게 만드는 특이한 기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리막 운행 중 회생제동으로 인해 배터리가 다 차버릴 경우 발전기를 통해 엔진을 돌려 전기를 소비하는 특이한 로직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 풀 충전시 10km 넘게 EV모드로 운행이 가능했으며, 실연비는 이런 화려한 어필과 다르게 복합 운행 기준 18.5km/L정도를 만들어냈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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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리자손




2025.07.10
완죤 EREV의 원형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