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92.2 터보 S 공개, 711 마력 T-하이브리드 탑재
포르쉐가 새로운 911 터보 S(992.2)를
공개했습니다. 전통적으로
911 라인업의 정점에 위치한
911 터보는 일상에서 타기에도
부담 없는 데일리 슈퍼카이자,
성능의 절대 기준으로 불려왔습니다.
이번 신형은 더욱 과감한 변화,
T-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품고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연비 절약용의
‘친환경용’이 아니라,
성능 극대화를 위해
탑재한 기술입니다.
T-하이브리드, 711마력의 최고출력
신형 992.2 터보 S는 3.6리터 수평대향 6기통 엔진에 듀얼 E-터보 시스템과 소형 배터리(1.9kWh)를 결합했습니다. 911 GTS 처럼
플러그인 충전은 지원하지 않는
경량 하이브리드 구조로,
순수하게 퍼포먼스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최고출력: 711마력(523kW)
최대토크: 800Nm (2,300~6,000rpm)
0-100km/h: 2.5초
0-200km/h: 8.4초
최고속도: 322km/h
이는 이전 세대(992.1 터보 S) 대비 61마력 상승, 제로백은 0.2초 단축된 수치입니다.
무게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85kg 증가했지만 총중량 1,800kg으로 억제했습니다.
뉘르부르크링 7분 03초, 전보다 14초 단축
새로운 터보 S의 진가는 서킷에서 더욱 빛납니다.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랩타임 7분 03.92초를 기록하며, 이전 세대보다 무려 14초 단축했습니다. 슈퍼카 세계에서 이 정도 차이는 ‘세대 교체’를 넘어 ‘게임 체인저’라 불릴 만합니다. 이는 향후 GT2 RS 버전에 적용될 경우, 엄청난 기록 경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디자인 변화보단 기술 혁신에 중점
이번 변화는 단순히 숫자의 향상이 아닙니다.
포르쉐는 하이브리드를 단순히
‘완전 전동화와 내연기관
사이에서의 타협‘이 아닌
또 하나의 성능을 극대화 시키는
부스터 역활로 해석했습니다.
즉, 전기모터와 터보가 결합해 언제 어디서든 강력한 토크와 즉각적인 반응을 만들어냅니다.
덕분에 기존 터보가 지녔던 ‘전천후 슈퍼카’의 성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트랙 퍼포먼스는 한층 더 고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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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방뉴스
2025.09.08 (수정됨)
가격 및 출시 일정
국내에는 2026년 상반기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며, 판매 시작 가격은 각각 3억 4,270만 원(쿠페) , 3억 5,890만 원(카브리올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