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 GT SUV, 10월 17일 세계 최초 공개…1,169마력 전기 SUV
메르세데스-AMG가 10월 17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에서 순수 전기 'GT SUV'(코드명 X591)를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창립 140주년 행사 'The 140 Festival'과 맞물린 데뷔입니다. 위장막을 줄인 프로토타입이 다시 포착됐고, 공식 티저도 나온 상태입니다.
지난 5월 공개된 GT 4도어 쿠페에 이은 두 번째 AMG.EA 전용 플랫폼 모델이며, 아팔터바흐에서 개발해 진델핑겐 공장에서 생산합니다. 시장 출시와 첫 고객 인도는 2027년 초입니다.
외관은 GT 4도어 쿠페와 상당 부분 공유합니다. 삼각별을 형상화한 세 줄 헤드램프와 '파나메리카나' 패턴 블랭크 그릴이 예상되며, 4도어 쿠페의 원통형 테일램프 3개는 SUV에서 1개로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쿠페형이 아닌 투박스 형태에 긴 보닛, 기운 뒷유리를 갖췄고, AMG GLE 63보다 낮고 날렵한 비율입니다. 프렁크도 갖추며 용량은 쿠페의 41리터보다 커질 전망입니다. 전장은 5m를 조금 넘고 휠베이스는 3m를 넘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워트레인은 4도어 쿠페와 같은 3단 구성이 예상됩니다. 최상위 GT 63은 액시얼 플럭스 모터 3개로 최고 1,169마력, 약 200kg·m 토크를 내고, GT 55는 3모터 816마력, GT 53은 2모터 544마력입니다. 다만 체코 매체 fdrive는 GT 53이 빠지고 GT 55부터 시작할 가능성을 제기했고, 독일 mbpassion은 입문형이 500~600마력대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공식 확인 전이므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106kWh이며, 최대 600kW 초급속충전을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400km 이상을 더 달릴 수 있습니다. 공식 주행거리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고, 4도어 쿠페(최대 약 686km)보다는 짧을 전망입니다.
가격은 미정입니다. GT 4도어 쿠페는 독일에서 약 11만 5,000유로(약 1억 8,400만 원)부터라는 보도와 약 15만 5,000유로(약 2억 4,800만 원)부터라는 보도가 엇갈립니다. SUV는 그보다 높은 가격이 유력합니다. 경쟁 모델은 포르쉐 카이엔 일렉트릭과 벤틀리 토르칼입니다.
※ 모든 내용은 공개 전 루머와 티저 기준이며, 10월 17일 공식 발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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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ha




1시간 전
AMG도 따로 분리 되더니 SUV가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