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첫 미드쉽” 마그마 GT 컨셉트 공개

제네시스가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첫 순수 스포츠카 비전을 담은 ‘마그마 GT 콘셉트’를 공개했습니다. 국산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인 미드십 레이아웃을 채택해 엔진을 뒤쪽에 탑재했으며, V8 탑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지만 구체적인 파워트레인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샤크 노즈 프런트, 큼직한 스플리터, G-매트릭스 패턴의 와이드 인테이크 등으로 전면부는 레이싱 카에 가까운 공격적인 인상을 보여줍니다. 벤티드 구조의 클램쉘 보닛, 버터플라이 도어, 검은 A필러로 연출한 캐노피형 루프 라인은 콘셉트카다운 과감한 실루엣을 완성합니다. 측면은 매끈한 차체와 플러시 도어 핸들, 보트테일처럼 뒤로 갈수록 좁아지는 캐빈, 근육질 리어 펜더로 미드십 슈퍼카 비율을 강조했습니다. 후면에는 풀-와이드 라이트바, 점등되는 제네시스 레터링, 대형 디퓨저, 3분할 센터 머플러까지 더해져 모터스포츠를 전제로 한 디자인 철학을 드러냅니다. 제네시스 디자인 총괄 루크 동커볼케는 마그마 GT를 “제네시스 퍼포먼스 비전의 정점이자 진정한 모터스포츠 역량의 상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그마 GT 콘셉트는 단순한 쇼카를 넘어, 제네시스가 향후 고성능 라인업을 확장하고 모터스포츠 영역에 본격 진입하기 위한 ‘퍼포먼스 아이콘(헤일로 카)’의 청사진으로 제시됐습니다. 제네시스는 이번 콘셉트가 9월에 발표한 퍼포먼스 로드맵과 긴밀히 맞물려 있다고 언급하며, 향후 양산형 스포츠카와 레이싱 버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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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테슬라 EV 오너테슬라 EV 오너BMW 오너BMW 오너2025.11.21
이쯤되면 양산…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