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올해의 패밀리카” 탑기어 UK, 기아 PV5 패신저 선정

기아가 영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TopGear)가 주관하는 ‘2026 탑기어 어워즈’에서 PV5 패신저 모델로 ‘올해의 패밀리카(Family Car of the Year)’를 수상했습니다. 기존에는 SUV나 승용차가 주로 선정되던 부문에서 밴이 최초로 수상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 기아 DNA를 담은 실용성과 공간 활용성… 밴 최초의 ‘패밀리카 오브 더 이어’ 탑기어의 잭 스칼렛(Jack Scarlett)은 PV5에 대해 “넉넉한 공간, 미래지향적 스타일, 뛰어난 효율성에 더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며 “정숙성, 주행성능 등 가족 고객을 위한 세심한 설계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탑기어는 현재 유럽에 출시된 5인승 모델 외에도, 향후 6·7인승, 그리고 교통약자를 위한 PV5 WAV(휠체어 접근 가능 모델) 등 다양한 라인업이 출시될 예정이라는 점에도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 전동화 PBV 전용 플랫폼 기반… 고객 맞춤형 모빌리티로 확장 ‘올해의 패밀리카’로 선정된 PV5는 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는 PBV(Platform Beyond Vehicle) 기반 모델입니다. 전동화 전용 플랫폼인 E-GMP.S(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for Service) 위에서 개발된 중형 PBV로,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와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마크 헤드리히(Marc Hedrich) 기아 유럽권역본부장은 “PV5 패신저는 실용적인 전동화 모빌리티의 새로운 장을 연 모델”이라며 “넓은 공간, 유연한 모듈 구조, 세련된 주행 경험은 PBV가 가족의 일상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음을 잘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번 수상이 기아의 PBV 유럽 확장을 더욱 가속화하는 주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도 올해의 경차 선정 한편 같은 시상식에서 현대차의 캐스퍼 일렉트릭(Casper Electric) 역시 ’올해의 경차(Supermini of the Year)’에 선정됐습니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도심 주행에 적합한 컴팩트 SUV 스타일과 최대 229마일(약 369km)의 주행거리로 실사용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탑기어 부편집장 톰 포드(Tom Ford)는 “작지만 강력한 차”라며 “디자인, 성능, 합리성, 활용성, 충전 속도, 주행 성능, 운전 재미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 현대차그룹, 탑기어 어워즈 5년 연속 수상 행진 현대차그룹은 이번 수상으로 탑기어 어워즈 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 현대차 2021년: 올해의 자동차회사(Manufacturer of the Year), i20 N ‘올해의 차’ 2022년: N Vision 74 ‘올해의 인기 차량’ 2023년: 아이오닉 5 N ‘올해의 차’ 2024년: 싼타페 ‘올해의 SUV’ • 기아 2021년: EV6 ‘올해의 크로스오버’ 2022년: 기아 ‘올해의 자동차회사’ 2023년: EV9 ‘올해의 패밀리카’ 2024년: EV3 ‘올해의 크로스오버’ 2026년: PV5 ‘올해의 패밀리카’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세계적 권위를 가진 자동차 매체에서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향상시키는 혁신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탑기어 어워즈란? ‘탑기어 어워즈’는 영국 자동차 매체 TopGear Magazine이 매년 진행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1년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신차들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 디자인, 실용성, 주행 성능, 유지비 등을 종합 평가해 분야별 ‘올해의 차’를 선정합니다.
게시글 첨부 이미지 1/5
1/5
0
댓글 0
등록순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