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로드스터 공개, 사이버트럭 닮은 새 디자인에 압축공기 추진기까지…
테슬라가 10월 15일 2세대 로드스터를 공개했습니다. 2017년 프로토타입 공개 이후 거의 9년 만이며, 2019년에 보여준 모델과는 전혀 다른 완전 신규 디자인입니다. 카버즈는 이 차를 "예상과는 전혀 다른 차"라고 평했습니다.
디자인은 사이버트럭처럼 평평한 면과 각진 선으로 이뤄졌습니다. 테슬라 디자인 총괄 프란츠 폰 홀츠하우젠은 전투기와 빈티지 슈퍼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카버즈는 옛 람보르기니를 닮았다고 짚었습니다. 앞쪽에는 가늘게 찌푸린 삼각형 헤드램프가, 뒤쪽에는 단순한 라이트바가 달립니다. 리어 디퓨저의 4개 개구부는 배기구처럼 보이지만 공기 추진기 노즐입니다. 후면 상단이 튀어나와 가변 리어윙이 되고, 이것이 다운포스 패키지의 일부입니다.
가장 파격적이었던것은 일론 머스크의 약속, 즉 로켓 추진기는 실제로 존재했습니다. 공개 행사에서 로드스터는 테슬라 전 차종 위를 뛰어넘으며 공중에서 몸을 뒤집은 뒤 착지했습니다. 추진력은 압축공기 추진기에서 나옵니다. 카본 파이버 압축공기 탱크 2개에 최대 600리터, 250kg의 공기를 담고, 10개의 노즐로 분사해 점프와 회전, 가속을 합니다.
테슬라가 밝힌 주요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속: 0-100km/h 0.81초까지 측정했다고 주장하며, 머스크는 양산차가 이보다 낫다고 말했습니다.
• 최고속도: 370km/h 이상(230마일). 목표는 음속의 절반인 약 617km/h(383마일)입니다.
• 흡입 시스템: 최대 2G의 다운포스를 만들어 서킷 기록 경신과 최대 2G 코너링을 노립니다.
• 추진기: 노즐 10개와 압축가스 250kg을 쓰며, 탱크를 압축 공기로 스스로 다시 채웁니다.
다만 이 기능들이 도로 주행에 합법일지는 불분명합니다. 머스크도 일부 지역에서는 사용이 불법일 수 있다고 인정했고, 추진기와 팬 시스템이 도로 주행 가능하다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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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등록순추천순
Hvxxz9921시간 전
아이오닉v 닮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