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D 로만 20,800km 주행“ 테슬라 FSD로 미국 횡단한 한 오너
테슬라 FSD v14.2를 통해 ‘개입 없는 주행(intervention-free driving)’ 기록을 이어오던 미국의 한 테슬라 오너, 데이비드 모스(David Moss)씨가 주행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X (구 트위터)를 통해
총 12,961마일 (약 20,800km) 주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 전역 30개 주를 누비며
핸들·브레이크·가속 페달 어느 것도
직접 조작하지 않은 채
주행해온 여정이었다고 설명합니다.
데이비드는 차량 인도 후 단 한 번의 개입도 없이 7주 반 동안 미국을 횡단했고,
이는 사실상 세계 최초의 ‘완전 무개입 미국 횡단’ 사례로 기록될 만한 수준입니다.
❄️위스콘신주의 눈길이 가로막다
FSD v14.2는 도시 복잡 구간은 물론 수천 마일의 고속도로, 미국 곳곳의 로터리와 주차장까지 자연스럽게 주행해냈지만, 이번엔 미국에서 가장 까다로운 겨울 주행 환경 중 하나인 위스콘신 시골 도로에서 한계를 마주했습니다.
데이비드가 공개한 영상에서 보이듯
차선을 덮어버린 눈, 체감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혹한,도로 아래 숨어있는 블랙아이스 위험 등 이 세 가지 조건이 겹치는 상황에서는 숙련된 운전자라더라도 쉽지 않은 조건입니다.
데이비드는 안전을 위해 주행을 직접 이어받았고, 사고나 위험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합니다.
📌 30개 주, 7.5주, 0회 개입… “출발지 입력 후 버튼만 누르면 도착했다”
비록 1만3000마일(약 20,800km)를 눈앞에 두고 중단되었지만, 이 기록 자체의 의미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 7.5주 동안 완전 무개입
• 30개 주 통과
• 미국 최초 ‘무개입 코스트 투 코스트’ 완주
데이비드가 한 일은 단순했습니다.
목적지를 입력하고, 화면의 파란색 ‘Start Self-Driving’ 버튼을 누르는 것뿐이었습니다. 나머지는 FSD가 스스로 처리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10년 전 ‘서몬(Summon)으로 코스트 투 코스트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한 바 있지만, 실제로 이를 처음 현실로 만든 것은 데이비드의 이번 여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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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등록순추천순
빠방뉴스
2026.01.21
*캡션속 28,600km 가 아닌, 약 ‘20,800km’ 주행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