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어 클라쎄 적용“…BMW 신형 X5 5세대 풀체인지 (G65) 공개
BMW가 5세대 완전변경 X5(G65)를 공식 공개했습니다. 1999년 출시 이후 역대 가장 과감한 세대 교체로 평가받습니다.
디자인은 노이어 클라쎄 미학을 전면 적용했습니다. 헤드램프에는 X 형태의 주간주행등 그래픽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도어 핸들은 벨트라인에 통합된 윙렛 형태로 변경됐습니다. 1999년부터 X5의 상징이던 분할형 테일게이트는 사라지고 일체형으로 바뀌었으며, 후면에는 전폭을 가로지르는 와이드 테일램프가 적용됩니다.
실내는 17.9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이 중심을 차지하는 iDrive 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완전히 새롭게 설계됐으며, 기존 iDrive 로터리 컨트롤러는 삭제됐습니다. 기존 디지털 계기판 대신 윈드실드 전체를 활용하는 파노라믹 비전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3열 옵션은 폐지돼 2열 전용 SUV로 운영됩니다.
파워트레인은 BMW 양산 모델 최초로 가솔린,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 수소까지 5가지를 제공합니다. 순수 전기 모델 iX5 60 xDrive는 144kWh(미국 기준) 배터리를 탑재해 EPA 기준 약 700km 주행거리를 예상하며, 460kW 급속 충전으로 10~80% 충전에 22분이 걸립니다. 합산 출력은 570마력(425kW), 제로백 4.6초입니다. 플래그십 X5 M60e는 603마력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제로백 4.5초를 발휘합니다.
가솔린·디젤 모델은 11월 28일 미국시장부터
출시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iX5는 2027년 3월 6일 합류합니다. 미국 기준 시작가는 X5 40 후륜구동 71,250달러 (약 1억 1,000만 원) 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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