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2 세계 최초 공개…포투 계보 잇는 2인승 전기차, 1회 충전 290km

스마트가 10월 12일 파리 모터쇼에서 순수 전기 2인승 시티카 '스마트 #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원조 스마트 2인승 콘셉트가 파리에서 처음 공개된 지 30년 만에 나온 후속 모델입니다. 전장 2,746mm의 초소형 차체에 후륜구동과 동급 최초 5링크 리어 서스펜션, 35.8kWh LFP 배터리를 갖췄습니다. 유럽 WLTP 기준 목표치로 1회 충전 최대 290km를 주행하며, 연석 간 회전반경은 6.95m에 불과합니다. 투톤 차체 색상과 스플릿 테일게이트 등 원조 포투의 요소도 계승했습니다. 2인승 전용 ECA 플랫폼을 기반으로, 뒤쪽 전기모터가 81.6마력(60kW), 13.3kg·m(130Nm) 토크를 뒷바퀴에 전달합니다. 최대 65kW 급속충전으로 10~80%를 약 20분에 충전하고, 완속충전은 최대 11kW(기본형 퓨어는 7.4kW)입니다. V2L도 지원합니다. 유럽에는 퓨어, 퓨어+, 프리미엄 3개 트림과 999대 한정 쿠튀르 에디션이 출시됩니다. 10.1인치 중앙 디스플레이와 8.8인치 계기판이 적용되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스마트 파일럿 어시스트가 기본입니다. 가격과 국내 출시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고, 형식 인증이 끝나면 유럽내 고객 인도가 시작됩니다. 최종 주행거리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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