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국내 출시” 포르쉐, 신형 카이엔 일렉트릭 연식변경 모델 공개…

포르쉐가 순수전기 카이엔의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대폭 확대합니다. 신규 모델 연도 도입과 함께, 카이엔 일렉트릭 역사상 가장 폭넓은 개인화가 가능해졌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동식 도어입니다. 서보 모터가 4개 도어를 자동으로 여닫으며, 손잡이를 살짝 당기기만 하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작동합니다. 실내 버튼과 도어 핸들, PCM 시스템의 플로우 디스플레이, 포르쉐 디지털 키를 통한 원격 제어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고, 안전벨트 착용이나 브레이크 페달만으로도 운전석 도어를 닫을 수 있습니다. 센서가 주변을 계속 감지해 장애물이 있으면 즉시 작동을 멈추고, 수동 조작도 언제든 가능합니다. 무선 충전 시스템 '포르쉐 와이어리스 차징'도 처음 도입됩니다. 케이블 없이 지상 패드 위에 차를 세우기만 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시작되며, 최대 11kW 속도로 약 90%의 효율을 냅니다. 방수 처리돼 실외 설치도 가능하며, 현재 독일 등 유럽 일부 시장에서 주문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마사지 기능도 추가됐습니다. 운전석·조수석 시트에 각 16개 에어쿠션과 6개 사운드 액추에이터가 적용돼, 4D 오디오와 결합된 5가지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색상 옵션도 크게 늘었습니다. 기존 13가지 기본 색상에 페인트 투 샘플 프로그램이 처음 도입되면서, 총 105가지 도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실내 역시 '디렉터스 컷' 스타일 패키지에 델가다 그린 스티칭이 추가된 확장 사양이 새롭게 제공됩니다. 포르쉐 AG 세일즈·마케팅 이사회 멤버 마티아스 베커는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카이엔도 지속 개발하며, 향후 전 세그먼트에서 전기와 내연기관 파워트레인을 함께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는 카이엔 일렉트릭이 1억 4,230만 원,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이 1억 8,960만 원부터 책정돼,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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