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차 ev3 50km정도 타본 후기

이번에 친구가 ev3를 뽑게 되면서 저한테도 차키를 주면서 필요할때 보험들고 그냥 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간간히 필요할때 탔었는데 그때마다 느낀 점 공유해보려 합니다. 장점 1.공간 집 차는 쏘나타 디엣지인데 한 체급 낮은 ev3랑 실내공간이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차 크기는 좀 더 작아서 주차할 때나 좁은 골목길 갈 때 더 좋았습니다. 2.주행거리 완충하면 인포테인먼트 화변 기준 533키로라고 뜨기는 하나 에어컨 틀고 하면 460키로정도로 계산되는 것 같습니다. 스탠다드 주행거리가 이 정도니 롱레인지는 더 길겠죠 3.만족스러운 가속감 이건 전기차 특징이깆 하나 가속력은 비슷한 급의 내연차와 비슷하다고 해도 가속감이 만족스럽다고 할까요? 풀악셀을 밟아도 소리없이 나가니 가속감이 만족스럽습니다. 단점 1.미친듯이 가벼운 악셀 페달 처음 운전해보고 진짜 종잇장처럼 가벼워서 놀랐습니다. 친구가 ev3 뽑고나서 운전을 약간 택시같이 하길래 얘가 요새 운전이 왜 이러나 했는데 그 이유가 단박에 이해가 갈 만한 가벼움이었습니다. 부드러운 악셀 조절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2.울컥거리지는 않지만 브레이크 페달 끝 부분의 제동력이 동일함 천천히 감속하거나 멈추기 직전까지의 브레이크 입력량이라고 해야 할까요? 브레이크 입력량의 10%까지는 회생제동 때문에 멈추는 정도가 동일해서 부드럽게 멈추기가 힘듭니다. 3.hda2 사용 시 완전 정차가 거침 이건 이 차만의 문제인지 hda2의 운전 스타일 연동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막히는 길에서 hda를 활성화해놓고 완전히 정차할 적에 정말 운전 거칠게 하는 택시처럼 멈춥니다. hda1이 탑재되어있는 쏘나타는 다른 건 다 택시처럼 하지만 멈추는 건 그나마 부드럽게 하는데 hda2는 완전 반대였습니다. 가감속은 부드러운데 완전 정차가 거칠었습니다. 4.앞쪽에 있는 충전구 말 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5.스티어링 유격? 스티어링의 유격이라 해야 할까요? 스티어링을 움직여도 앞바퀴의 움직임이 거의 없는듯하게 움직이는 영역이 큰 느낌입니다. 주행 중에는 크게 느껴지지는 않으나, 정차 중에 스티어링을 흔들어 보면 더 잘 느껴집니다. 제가 부모님 운전기사라 집차인 쏘나타 출고 후 22,000키로 중에 19,000키로를 제가 다 운전한 것 같은데 쏘나타의 경우에는 정차 중에 스티어링을 흔들어 봐도 허당 영역이 많이 적은 느낌에 주행 중에도 ev3의 스티어링 보다는 좀 덜 허당치는 느낌입니다. 6.센터 콘솔에 도마는 왜? 이거 진짜 쓸모없습니다. 친구랑 새벽 드라이브 많이 가는데 쓸모 진짜 없고 친구도 쓰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이거 넣을 바에 그냥 다른 차처럼 센터콘솔박스를 넣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4.센터 콘솔이 너무 낮음 센터 콘솔의 수납 공간들이 너무 낮게 위치해 있어서 운전 중에 사용하기에는 위험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정도입니다. 핸드폰은 원래 운전 중에 만지면 안되는 거니까 무선충전패드는 낮게 있어도 상관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컵홀더는 대체 왜 바닥에 위치시켰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건 동승자도 불편합니다. 기아는 컵홀더보다 쓰지도 않는 도마 따위가 중요했나 봅니다. 쓰다 보니 단점을 왕창 적어버렸네요 ㅋㅋㅋ 그래도 간간히 타면서 만족중입니다. 저도 돈만 있다면 ev3로 출고하고 싶습니다. 다음에 시간 날 때 집 차인 쏘나타 디엣지 1.6 인스퍼레이션 후기도 올려보겠습니다. 참고로 친구차는 친구가 이타샤를 해놔서 다른 친구들이 타기 싫어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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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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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포2025.10.15
처음 사진 보고는 그낭 택시 사진인가 했더니 다시 보니 이타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리뷰 잘 읽고 갑니다!!
스플릿2025.10.15
와 이타샤하고 다니시는거 대단하네요
캐스퍼처돌이현대 EV 오너현대 EV 오너현대 오너현대 오너ㅇㅅㄹ앱 은뱃지ㅇㅅㄹ앱 은뱃지2025.10.15
차가 귀엽고 아기자기해서 저렇게해도 귀엽네요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꿈을이룬쏘렝이오너장거리 운전자장거리 운전자기아 EV 오너기아 EV 오너세차 환자세차 환자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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