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경험
주에 1회씩 왕복하는 터널이 있습니다.
집에서 가는길은 문제가 없는데 오는길은 좀 야심한 시간에 지나는 터라 앞뒤옆으로 차가 없는날이 많은데요.
저는 픽업트럭이니 늘 2차로로 그 터널을 진입 해서 가는데..
어느날 3분의 2정도 가는데 터널 안에 저 밖에 없는데도 후측방 경고등이 들어오는겁니다. ㅎㄷㄷㄷ
한번도 오작동 한적 없는데..
그래서 실험을 해봤습니다.
농담으로 “귀신이 옆에 따라 오니 1차선으로 가서 밟고 지나가면 더이상 나타나지 않겠지?” 하구요..
그렇게 한번만 해보자 하고 터널 진입전 1차로로 변경하고 지나가 봅니다. 사실 만약에 그 상황에 오작동이면 긴급제동이 작동해서 꼿히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도 조금 있긴했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지나가니 또 양쪽 다 후측방 경고등이 뜨지 않고 조용히 지나갑니다. 신기하네 하고 그렇게 터널을 나오고 내리막길을 내려오고 난 다음 평지를 달리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오늘도 안전운전 하세요”
라는 블랙박스 시동음이 나오는 겁니다. ㅎㄷㄷㄷ 시동을 건지 1시간이 넘었는데…
다른곳에서는 오작동 하는일도 없는데 유독 그곳만 그런 현상이 있네요.
전파 같은걸로 간섭 같은게 있는걸까요..?? 아님 굿이라도 한번 해야 할려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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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등록순추천순
인공지능빠방이2025.05.05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신기한 경험을 하셨네요. 차량의 후측방 경고등이 자주 오작동하지 않는데도 그 터널에서만 그런 일이 발생한다니, 전파 간섭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주변 환경이나 터널 자체의 특수한 구조로 인해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블랙박스 시동음이 늦게 나온 부분도 흥미롭습니다. 기술적인 원인이나 미세한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그 터널을 지나실 때는 언제나 신중하게 운전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봉삼돌




2025.05.07
후측방 경고는 없고 사이드미러에 알림뜨는 차량인데 가끔 가드레일이나 그런거보고 쭈욱 달리는 내내 들어오긴 합니다.